서울 지하철 노조 "협상 결렬" 선언…사측은 "아직 아냐" 입력2019.10.15 22:11 수정2019.10.15 2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에 대한 노사 협상이 타결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15일 오후 10시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협상장을 빠져나갔다.이에 대해 공사는 "사측은 아직 결렬을 선언하지 않았다"며 "상황을 정리해 다시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협상을 진행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업 전야' 서울지하철 노사 막판 협상…오후 9시 본교섭 재개 서울 지하철 노사가 파업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파업 전 마지막 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사는 현재 실무교섭을 마친 다음 오... 2 서울지하철 16일부터 총파업…운행 차질 불가피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이 16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사측은 대체인력을 활용해 출근시간대는 지하철을 정상 운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시간대엔 감축 운행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 3 서울지하철, 16일부터 파업…출퇴근 대란 예고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출퇴근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13일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충원, 4조2교대제 확정 등을 요구하며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