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월 독도의 달 맞아 걷기대회·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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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 경산시 남천변 일원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주관으로 독도 수호 걷기, 독도 퀴즈게임과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등을 마련한다.
도청 동락관에서는 24일 독도에 서식했던 토종 바다사자 강치가 멸종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한 독도 뮤지컬(리멤버 - 독도 그리고 이야기)을 공연한다.
또 25일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앞에서는 대한제국 독도 칙령 반포 119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한다.
앞서 서울과 예천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했으며 도청 현관 1층에는 북한 화가 독도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다.
도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로 울릉도·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한 것을 기념해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고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민족의 상징 독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는 19일 경산시 남천변 일원에서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주관으로 독도 수호 걷기, 독도 퀴즈게임과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등을 마련한다.
도청 동락관에서는 24일 독도에 서식했던 토종 바다사자 강치가 멸종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한 독도 뮤지컬(리멤버 - 독도 그리고 이야기)을 공연한다.
또 25일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앞에서는 대한제국 독도 칙령 반포 119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한다.
앞서 서울과 예천에서 제10회 대한민국 독도문예 대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했으며 도청 현관 1층에는 북한 화가 독도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다.
도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로 울릉도·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한 것을 기념해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고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민족의 상징 독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