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광화문서 월미도·영종도까지…트롤리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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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월미바다열차 개통을 기념해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영종도까지 관광 트롤리버스를 운영한다.
투어코스는 광화문∼인천 개항장∼월미도∼영종도∼송도∼광화문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1만9천원, 소인 1만5천원이다.
월미도∼영종도 구간은 버스를 차도선에 실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배 위에서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를 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인천시는 지난 8일 개통한 월미바다열차 활성화를 위해 관광 트롤리버스 운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시, 19일 월미공원서 벼 베기 체험행사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낫으로 벼 베기,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 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032-765-4133
/연합뉴스
투어코스는 광화문∼인천 개항장∼월미도∼영종도∼송도∼광화문이며, 이용요금은 성인 1만9천원, 소인 1만5천원이다.
월미도∼영종도 구간은 버스를 차도선에 실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배 위에서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를 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인천시는 지난 8일 개통한 월미바다열차 활성화를 위해 관광 트롤리버스 운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시, 19일 월미공원서 벼 베기 체험행사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낫으로 벼 베기,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 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032-765-413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