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 아마존 TOP 10 셀러 선정
국내 마스크팩이 세계 최고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의 마스크팩 TOP 10 셀러에 선정되며 눈길을 끈다.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그 주인공으로, ‘K-뷰티트렌드’라는 주제로 아마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스크 10개 제품을 선정한 것에서 ‘LAPCOS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랩코스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 중 ‘허니 마스크팩’은 유명 셀럽인 카일리 제너가 직접 추천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LAPCOS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은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효과적인 스킨 케어를 도와주는 기능성 시트 마스크 제품으로, 마스크 시트 원단에 맞는 최적의 에센스를 최적의 용량으로 조합해 피부 타입별, 고민별로 원하는 마스크팩을 선택할 수 있다.

K-POP과 더불어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 소비 계층이 맞물리면서 랩코스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영 밀레니얼 여성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간결하고 명확한 성분 표기 및 트렌디한 디자인과 패키지 구성, 포장 디자인까지 현지 시장 맞춤형으로 마케팅한 것이 미국 시장에 통했다고 분석된다.

랩코스 관계자는 “2020년에는 랩코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유저들과 소통하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꾸준히 해외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반응이 뜨거운 시카, 진주, 차콜, 에스까르고, 씨위드 라인을 앞세워 유통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랩코스는 아마존 k-beauty 마스크팩 부문 TOP 10 셀러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랩(lap) 매장과 더 에이몰(Theamall)에서 원하는 마스크팩을 1+1으로 골라 담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7년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제품력과 현장 시장 맞춤 전략으로 누적판매량 1억 장 기록을 달성중에 있는 랩코스 마스크팩은 코스트코, 아마존과 더불어 프란체스카(Francesca’s), 앤트로폴로지(Anthropologie),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노스트롬백화점, 메이시백화점 등 미국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백화점 등 약 1,000여 개 곳에 입점되어 있으며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