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빈곤층 난방에 2억 지원 입력2019.10.16 17:37 수정2019.10.17 00: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사진)이 지난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에너지 빈곤층 난방유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홀몸노인 200여 가구의 난방유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은 2015년부터 정유업종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고 속 춤, 자꾸 떠올라…'수능금지광고' 아시나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올 때쯤이면 유튜브에서는 ‘수능금지곡’을 모은 영상이 뜬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아 시험 치는 도중에도 멜로디가 떠오른다고 해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2 에쓰오일, 올 마지막 정유사 회사채 발행 에쓰오일이 최대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정유사 채권으로, 연말 결산을 앞둔 기관투자가들의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투... 3 에쓰오일, 7조원대 대규모 시설투자…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高高' 에쓰오일이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에너지·화학산업의 경영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과감한 투자로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역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