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차관 불러 “장관이라 생각하고 檢 개혁하라” 입력2019.10.17 01:53 수정2019.10.17 01:5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로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 가운데)을 불러 차질 없는 검찰개혁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김 차관에게 “장관 공백 기간에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추가 검찰개혁과 감찰 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오른쪽부터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 김 차관,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관련기사 A6면 청와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해찬 "공수처 반대 터무니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는 말그대로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하는 기관”이라며 “장기집권을 위한 전략이라는... 2 檢 특수부 축소안, 국무회의 상정…의결 후 즉각시행 전망 특수부, 서울·대구·광주 등 3곳만 남기고 나머지 폐지 남수단·레바논 파병연장 및 링링 복구비 예비비 지출안도 의결 정부가 15일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를 서울... 3 [전문] 文대통령 "檢개혁·공정 가치, 가장 중요한 국정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검찰 개혁과 공정의 가치는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목표이며 국정과제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