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TV] 강북 새 아파트 3.3㎡당 5000만원…강남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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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숲아이파크
신촌숲아이파크
▶양길성 기자
안녕하세요 집코노미TV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신촌숲아이파크’인데요. 지하철 3개 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웬만한 강남 아파트 못지 않게 훌륭하게 지었다고 해서 찾아와 봤습니다. 옆에 계신 분은 신수1구역(신촌숲아이파크)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신 조완희 조합장님이십니다. 조합장님과 함께 단지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코노미TV] 강북 새 아파트 3.3㎡당 5000만원…강남 뺨치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1.20777762.1.jpg)
단지 내 소나무가 131주예요. 규모에 비하면 식재를 많이 한 편이죠. 다른 조합장님들은 놀랍다고 얘기해요. 어린이공원에서 단지 안으로 들어오는 길을 따라선 자작나무숲도 있고요. 2~3년 뒤면 이 숲을 걷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경의선숲길이 생긴 이후론 홍대쪽에서 공덕동까지 다닐 수도 있어요. 춘천 제이드가든수목원이 조성한 유럽식 정원도 있습니다. 석가상도 있고요. 미술작품도 여럿 들였어요.
![[집코노미TV] 강북 새 아파트 3.3㎡당 5000만원…강남 뺨치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1.20777764.1.jpg)
건식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요.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도 있고요.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북카페에선 차를 마시면서 책도 읽을 수 있고요. 키즈카페는 물론 있죠.
![[집코노미TV] 강북 새 아파트 3.3㎡당 5000만원…강남 뺨치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1.20777763.1.jpg)
지하주차장엔 조명 시스템을 들였어요. 주차가 돼 있는 공간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멀리서도 알 수 있도록 말이죠. 주차공간의 절반 이상은 광폭 주차장으로 배치했고요. 차량들이 커지고 있다 보니까 폭도 넓어져야 하더라고요. 전 우리 아파트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건설부동산부장
진행 양길성 기자 촬영 조민경·김예린 인턴PD 편집 조민경 인턴PD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