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김해시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시범운영을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공동세탁소는 주촌면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1층에 있다. 500원으로 작업복 한 벌(상·하의)을 세탁할 수 있다. 김해 골든루트·덕암·내삼·테크노밸리공단에 입주한 중소 제조업체 종사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