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경제장관회의 주재…글로벌 경기 하강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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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확대경제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9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1.20756497.1.jpg)
이날 회의는 최근 IMF(국제통화기금)에서 세계 경제 전망 등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와 고용 동향, 향후 정책 방향 등 경제 현안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기의 하강에 따라 예상되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 예측치보다 낮은 3.0%를 제시했고, 내년 성장률도 하향조정된 3.4%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