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내달 상장 주간사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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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현대카드는 기업공개의 목적을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여신금융업을 넘어 미래를 여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재무적 투자자(FI)의 자금 회수를 돕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