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사장
임영진 사장
신한카드 모든 임직원의 생각과 행동 기준을 나타내는 가치체계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란 미션과 핵심가치인 ‘신한WAY’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규모의 1등’이 아니라 ‘고객의 가치’로 고객에게 더 깊고 다양하게 다가가고 있다. 외형 및 손익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확고한 시장 지위 유지, 국내 최대 233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통한 선도적 시장 지배력 확보, 세계 금융기관 신용카드 취급액 기준 세계 24위(아시아 13위)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는 이 같은 ‘고객가치’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이 뒷받침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의 생활 경험과 소비 스타일을 가장 앞서 이끄는 ‘디지털 혁신리더’로 다양한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비전으로 ‘Connect more, Create the most’를 선포하고, 신한카드가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스마트한 맞춤, ‘Deep Making’ 카드와 ‘Deep Taking’ 카드를 출시하는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초개인화 맞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제휴 파트너사와 지역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마케팅 성과를 창출하는 ‘신한카드 MySHOP’ 가맹점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연결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올해 500번째 도서관 개관)’ 지원 사업을 비롯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을 통해 사회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