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LS 발행액 17조9752억…전분기比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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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사채 ELB 포함) 발행액이 17조975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3%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공모가 14조8579억원, 사모가 3조1173억원으로 각각 34.4%, 39.5% 줄었다.
기초자산(중복합산)별로는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발행액이 13조985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P500(12조9655억원), HSCEI(11조8497억원), 니케이225(5조7896억원), 코스피200(3조9917억원) 등 순이었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삼성증권이 2조392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KB증권(2조3386억원), 미래에셋대우(2조335억원), 신한금융투자(1조7604억원), NH투자증권(1조651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환액은 전 분기보다 16.7% 감소한 21조8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19조380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7.8% 줄었고 만기상환은 2조1031억원으로 9.7% 감소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3773억원으로 2.8% 늘었다.
한편 9월 말 현재 ELS 미상환 잔액은 전 분기 말(76조1688억원)보다 4.9% 감소한 72조4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발행 형태별로 보면 공모가 14조8579억원, 사모가 3조1173억원으로 각각 34.4%, 39.5% 줄었다.
기초자산(중복합산)별로는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발행액이 13조985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P500(12조9655억원), HSCEI(11조8497억원), 니케이225(5조7896억원), 코스피200(3조9917억원) 등 순이었다.
증권사별 발행 규모는 삼성증권이 2조392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KB증권(2조3386억원), 미래에셋대우(2조335억원), 신한금융투자(1조7604억원), NH투자증권(1조651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환액은 전 분기보다 16.7% 감소한 21조860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19조380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7.8% 줄었고 만기상환은 2조1031억원으로 9.7% 감소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3773억원으로 2.8% 늘었다.
한편 9월 말 현재 ELS 미상환 잔액은 전 분기 말(76조1688억원)보다 4.9% 감소한 72조4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