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광화문·서초동 민심, 어떻게 평가하냐"…윤석열 "비난과 지지 다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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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총장은 "저희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비난과 지지 모두 다 받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에 윤 총장은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 9월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게재된 “총장님, 왜 그러셨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언급했다. 글을 작성한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 장진영(40‧사법연수원 36기) 검사는 “임명권자로부터 이리 엄청난 신임을 받아 총장까지 됐는데 그 의중을 잘 헤아려 눈치껏 수사했으면 이리 역적 취급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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