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 온도·조명 자동조절”…기아차 ‘감정반응 제어 시스템’ 입력2019.10.17 18:11 수정2019.10.18 01:2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17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했다. 기아차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D 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R.E.A.D 시스템은 자동차가 탑승자의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파악해 차량 내 음악과 온도, 조명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관람객들이 R.E.A.D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은 체제서도 식량난 여전한 北…탈북자 절반 "배고픔 때문에 탈출" 2012년 북한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에도 탈북자의 절반 이상은 극심한 굶주림에 생존의 위협을 느껴 탈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굶주림 때문에 탈북한 사례는 체제불만에 따른 탈북보다 6배나 많았다. 12일 김도읍 자유한... 2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단식농성…"노동부, 불법파견 처벌해야" 현대·기아자동차의 사내하도급 노동자 특별채용 방침을 '불법파견 은폐' 시도로 규정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점거농성에 돌입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단식농성을 22일 시작했다. 현대·... 3 한·미·일 통산 1천 경기 출장 앞둔 KIA 임창용, 그는 누구? '살아있는 전설' 임창용(42·KIA 타이거즈)이 한·미·일 프로야구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창용은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