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18일 경북 안동 도청신도시에 새로 지은 청사 개청식을 열고 내달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부지 1만3412㎡, 연면적 1만4371㎡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등 임직원 200여 명이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