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앞으로 3년간 도 예산을 운영할 금고로 농협은행(1금고)과 경남은행(2금고)을 선정했다. 두 은행은 11월 2일까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2022년 12월 31일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기금 6종을,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기금 2종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