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의 자사 색조브랜드인 ‘릴리바이레드(lilybyred)’가 새롭게 론칭하는 글리터 컬렉션 제품 ‘글리터 존(Glitter Zone)’을 출시한다.

앞서 MP한강은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에서 제조 유통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 릴리바이레드를 시작으로 색조 화장품에 대한 제품 확대에 나섰다. 릴리바이레드는 최근 2년여 동안 젤라이너,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틴트,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계열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으며 신제품 ‘글리터 존’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각기 다른 4가지 타입으로 각 라인별 13종의 베스트 컬러의 펄과 글리터의 조합을 자랑한다. 가장 미세한 펄 입자를 안개처럼 은은하게 표현한 제품부터 번개 치듯 극강의 반짝임을 선사하는 빅글리터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사한다.

관계자는 “글리터존은 단순한 글리터 화장품을 넘어 소비자가 항상 지니고 싶어하는 욕구가 일어날 수 있게 각 제품의 디자인을 제형과 펄감의 특징을 살려 날씨에 빗대어 표현했다”며, “워닝 시그널 형태로 아이콘화 해 만족도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글리터 존’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몰 11번가에서 선 론칭된다. 론칭기념 20% 할인 행사와 함께 내달 1일부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10%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11월 한 달간 아이프라이머 1대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