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미국 조지아대 최익선 교수 '서비스 러닝의 이해와 적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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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러닝과 국내외 대학 실제 수업사례 소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대학교육혁신원이 17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법 특강’을 인정관 리더스룸에서 개최했다.
인제대의 강의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강에는 전민현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학과(부) 교수 등 약 40여 명의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서비스 러닝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미국 조지아대학교 교육대 최익선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비스 러닝은 대학의 정규수업과 연계해 잘 설계된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수업에서 배운 지식에 대한 반성적 고찰, 피드백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전문성과 학습성과를 향상시키고 시민적 책임감을 높여서 ‘나를 깨우고, 사회를 깨우고, 미래를 깨우는’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 교수 학습 방법이다.
최익선 교수는 3시간에 걸친 특강에서 서비스 러닝에 대한 소개와 국내외 대학에서의 실제 수업사례를 설명했다.
인제대의 교육환경에 맞는 서비스 러닝 수업설계를 특강에 참여한 교수들과 함께 분임 토의를 통해 실제 강의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인제대의 강의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강에는 전민현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학과(부) 교수 등 약 40여 명의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서비스 러닝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미국 조지아대학교 교육대 최익선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비스 러닝은 대학의 정규수업과 연계해 잘 설계된 체계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수업에서 배운 지식에 대한 반성적 고찰, 피드백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전문성과 학습성과를 향상시키고 시민적 책임감을 높여서 ‘나를 깨우고, 사회를 깨우고, 미래를 깨우는’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 교수 학습 방법이다.
최익선 교수는 3시간에 걸친 특강에서 서비스 러닝에 대한 소개와 국내외 대학에서의 실제 수업사례를 설명했다.
인제대의 교육환경에 맞는 서비스 러닝 수업설계를 특강에 참여한 교수들과 함께 분임 토의를 통해 실제 강의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