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회장 차녀 민정씨, 美 싱크탱크 연구원으로 출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崔회장 차녀 민정씨, 美 싱크탱크 연구원으로 출근](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A.20769780.1.jpg)
최씨는 중국 베이징대 졸업 후 2014년 해군사관후보생에 자원 입대했다. 충무공 이순신함 전투정보보좌관으로 배치된 뒤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을 거쳐 2017년 11월 전역했다. 이후 중국 투자 전문회사인 ‘훙이투자’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험을 쌓았다.
지난 8월엔 워싱턴DC에 있는 SK하이닉스에 대리급으로 입사해 국제통상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민정 씨는 SK하이닉스 직원이며, 이번 CSIS 연구원 활동은 파트타임 형식으로 본업과도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