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서울시, 북한산 인수봉 낙석 위험지역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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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19일 오전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봉 일대 낙석 위험지역을 점검했다.
인수봉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해발 810m 높이의 암벽 봉우리다.
많은 산악인이 즐기는 암벽 등반의 명소지만,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2015년 6월에는 낙석으로 인해 암벽등반 대기 중이던 산악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북한산국립공원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북한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수봉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해발 810m 높이의 암벽 봉우리다.
많은 산악인이 즐기는 암벽 등반의 명소지만,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2015년 6월에는 낙석으로 인해 암벽등반 대기 중이던 산악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북한산국립공원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북한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