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미 연예 정보 사이트 TMZ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로렌스와 마로니의 결혼식 피로연에 하객 150명이 초대됐다고 보도했다. 스타들의 전문 웨딩 플래너로 알려진 마크 시드가 고용됐다고.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18일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뉴욕에서부터 타고온 전용기에서 내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로렌스와 마로니는 2018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지난 5월 미국 브루클린 한 카페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마로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인 글래드스톤64 아트 디렉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미 두 사람은 지난달 법적인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서로 보이는 서류를 들고 미국 뉴욕 맨해튼의 혼인 신고 담당 사무국에 다녀온 것이 목격된 것. 두 사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맨해튼으로 알려졌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