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본격 시작? 오후부터 수도권·충남 `나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인 20일(오늘)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전국에서 21∼25도 분포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도 예보돼 있어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 탓에 낮부터 점차 농도가 짙어져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잠잠하던 미세먼지는 이날부터 차츰 악화되기 시작해 다음 주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부터는 북서풍이 자주 불고 중국 등이 본격 난방철에 들어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 날씨 미세먼지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전국에서 21∼25도 분포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륙지방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도 예보돼 있어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m의 파고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 탓에 낮부터 점차 농도가 짙어져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잠잠하던 미세먼지는 이날부터 차츰 악화되기 시작해 다음 주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부터는 북서풍이 자주 불고 중국 등이 본격 난방철에 들어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늘 날씨 미세먼지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