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이대리] 무역협회 직원들, 국내외 통상 현안 '열공'
한국무역협회에는 통상 문제를 공부하는 직원 학술 모임인 ‘통상연구회’가 있다. 매주 1회씩 모여 미·중 무역 전쟁, 한·일 통상 갈등 등 통상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한다. 통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위해 군사, 정치 등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기도 한다. 반도체, 철강 등 각 업계 통상 담당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통상인의 밤’ 행사도 연다.

한국무역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