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학술원, 도쿄서 국제학술대회 입력2019.10.21 17:14 수정2019.10.22 03: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그룹이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최종현학술원이 일본 도쿄대와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21일 SK에 따르면 최종현학술원은 오는 12월 6~8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대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인 ‘도쿄 포럼’을 연다. 이 행사에는 양국의 학계 인사들과 최태원 회장(사진) 등 SK그룹 경영진, 일본 기업인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업 경계 허물고 과감한 투자…기업들 '독한 변신'으로 답 찾는다 기업들이 ‘독한 변신’을 시작했다. 안정적인 먹거리보다는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새 시장에 도전하고, 주력 사업과 전혀 관계없는 영역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도 한다.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2 SK, 美 정재계 인사 초청 워싱턴서 'SK 세일즈' SK그룹이 세계 시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내수 기업’이라는 과거 부정적 이미지를 벗은 지 오래다. 그룹 차원에서 미주와 유럽,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주도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 3 최태원 "CEO들 '혁신의 디자이너' 돼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18일 “앞으로 최고경영자(CEO)들은 혁신의 ‘수석디자이너’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