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길을 묻다…7대 종단 지도자 만난 문 대통령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0.21 17:16 수정2019.10.22 00: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로 7대 종단 지도자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기 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김성복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 문 대통령,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내일 국회 시정연설…"어떤 내용 담길까?"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513조 5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집행 정책 기조를 설명하면서 국회가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 2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3.6%p 반등한 45.0%…"중도층 재결집"[리얼미터] 민주당 39.8%·한국당 34.3%…민주당, 중도층 지지율 다시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40% 중반대에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3 文대통령, 오늘 종교지도자 靑 초청…'국민통합 메시지' 낼듯 '조국 정국' 이후 간담회 주목…종교계 역할 당부 전망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로 주요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