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중국 시위가 20주째 이어진 지난 20일 홍콩 도심에는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했다. 홍콩 중국은행 벽에 ‘광복홍콩’ ‘살인정권’ 등 시위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구호들이 적혀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