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에 공격당한 중국은행 입력2019.10.22 01:28 수정2019.11.20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反)중국 시위가 20주째 이어진 지난 20일 홍콩 도심에는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했다. 홍콩 중국은행 벽에 ‘광복홍콩’ ‘살인정권’ 등 시위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구호들이 적혀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쇠망치 테러' 당한 홍콩 시위 주도자 홍콩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지미 샴 시민인권전선 의장(가운데)이 지난 16일 괴한에게 쇠망치 습격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홍콩 시위를 저지하려는 세력의 ‘백색테러’로 추정된다. 홍콩... 2 '홍콩 시위 지지 법안' 美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3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중국 정부는 “반드시 반격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반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공화당과... 3 중국, '美 홍콩 인권법안' 통과에 강력 반발 미국 하원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을 통과시키자 중국이 강력한 반발에 나섰다. 중국 외교부는 16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하원의 홍콩 인권법 통과에 대해 "강렬히 분개하며 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