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금감원 "하나은행, 지성규 행장 지시로 만든 DLF자료 삭제해" 입력2019.10.21 15:33 수정2019.10.21 15: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장 "DLF, 도박같은 것…금융회사가 책임져야" 금융위원장도 '은행 과도한 판매' 지적에 "동의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리 하락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대해 21일 "갬블(gamble·도박) 같... 2 [이슈+] 금감원·금융위, 라임운용 사태에 "DLF와 성격 다르다" 최대 1조3363억원 규모 펀드에 대한 환매 중단 조치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논란을 의식한 듯 "금융시장에 부담이 되... 3 금감원장 "라임자산운용, 유동성 리스크 관련 실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원인과 관련해 "라임자산운용의 운영 면에서 잘못이 있었다고 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