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선행' 뉴이스트 아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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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최근 화제가 된 기내 선행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론은 지난 8월 7일 응급환자를 위해 앵커리지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던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에서 아픈 아이를 위해 통역을 맡아 좌중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아론은 화제가 된 선행에 대한 질문에 "비행기를 탔는데 아픈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 어머니와 미국인 의사 선생님이 있어서 소통을 하는데 좀 힘들게 하더라. 옆에서 통역을 좀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간 부끄럽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멤버 백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탄탄한 앨범을 완성,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록곡 ‘Call me back’, ‘ONE TWO THREE’, ‘Trust me’,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된 총 6개의 곡은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것이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아론은 지난 8월 7일 응급환자를 위해 앵커리지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던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에서 아픈 아이를 위해 통역을 맡아 좌중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아론은 화제가 된 선행에 대한 질문에 "비행기를 탔는데 아픈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 어머니와 미국인 의사 선생님이 있어서 소통을 하는데 좀 힘들게 하더라. 옆에서 통역을 좀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간 부끄럽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멤버 백호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탄탄한 앨범을 완성,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록곡 ‘Call me back’, ‘ONE TWO THREE’, ‘Trust me’,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된 총 6개의 곡은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것이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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