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영상 공개…'전면 디자인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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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영상 공개…'전면 디자인 파격'](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KR20191022085100003_01_i.jpg)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출시된 그랜저IG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도 바뀌는 신차급 변경이다.
현대차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영상에서는 더 뉴 그랜저의 일부분만 등장하지만, 최근 실물 사진이 유출돼 주요 내·외관 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영상 공개…'전면 디자인 파격'](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KR20191022085100003_02_i.jpg)
특히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영상 공개…'전면 디자인 파격'](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KR20191022085100003_03_i.jpg)
또한, 앞서 6월에 출시된 K7 프리미어와 마찬가지로 전장이 길어지면서 측면 디자인도 다소 변경됐다.
후면부 역시 리어램프의 변화로 크게 달라져 보인다.
종전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는 측면까지 이어지며 내려오는 형태를 갖췄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영상 공개…'전면 디자인 파격'](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KR20191022085100003_04_i.jpg)
파워트레인은 K7 프리미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스트림 2.5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24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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