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제 밥값 합시다!" '5대 민생법안'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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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공정거래법, 노동조합법, 가맹사업법·대리점법, 소비자집단소송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라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 5개 법률의 개정안을 '5대 민생 법안'이라고 부르면서 "20대 국회에 관련 개정안이 84개 제출돼 있고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번 정기국회가 입법 논의의 사실상 마지막 자리가 될 공산이 크다며 "민생입법의 처리를 막으려는 정당은 내년 총선에서 '반민생 정당'으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이 5개 법률의 개정안을 '5대 민생 법안'이라고 부르면서 "20대 국회에 관련 개정안이 84개 제출돼 있고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논의가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번 정기국회가 입법 논의의 사실상 마지막 자리가 될 공산이 크다며 "민생입법의 처리를 막으려는 정당은 내년 총선에서 '반민생 정당'으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