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회사가 '눈표범' 보호…에드링턴코리아,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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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 판매사인 에드링턴코리아는 23일 ‘세이브 더 캣’ 행사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연다.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노레퍼드(Snow Leopard)’를 즐기고 동물 보호에도 참여하자는 취지다.
세이브 더 캣은 ‘눈표범’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이다. 눈표범은 세계에서 3500~5000여 마리밖에 없는 멸종 위기종이다.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15%를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스노레퍼드 트러스트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세이브 더 캣은 ‘눈표범’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이다. 눈표범은 세계에서 3500~5000여 마리밖에 없는 멸종 위기종이다.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의 15%를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스노레퍼드 트러스트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