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 에너지 자립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 6개 기관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90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7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만100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전 규모 60㎿ 시설을 3단계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