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상금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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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는 24~27일 부산서 개최
LPGA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서 개최하는 대회
상금 규모 24억원…KLPGA 투어 유관대회 중 최대
LPGA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서 개최하는 대회
상금 규모 24억원…KLPGA 투어 유관대회 중 최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24~27일 부산 기장군 엘피지에이(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도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한다.
2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0만 달러(약3억 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상금 규모는 200만 달러(24억원) 규모로, KLPGA투어 유관대회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LPGA 상위 랭커 선수 50명, KLPGA상위 랭커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 등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비롯, 이정은·김세영·김효주· 허미정·브룩 헨더슨·넬리 코다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KLPGA 투어 1위인 최혜진 등 탑 랭커 선수들이 활약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대회가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리스 존스의 설계로 코스를 전면 리뉴얼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도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한다.
2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0만 달러(약3억 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 상금 규모는 200만 달러(24억원) 규모로, KLPGA투어 유관대회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LPGA 상위 랭커 선수 50명, KLPGA상위 랭커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 등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비롯, 이정은·김세영·김효주· 허미정·브룩 헨더슨·넬리 코다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KLPGA 투어 1위인 최혜진 등 탑 랭커 선수들이 활약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대회가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리스 존스의 설계로 코스를 전면 리뉴얼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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