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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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남대 총장(왼쪽 여섯번째)과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다섯번째)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협약으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는 한남대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등 산학협력 교육에 협력한다.
한남대 가족회사의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시 네트워크 지원 및 시장정보 공유, 마케팅 협력, 투자유치 지원 등에도 협조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내에 진출해 있는 한인 기업인 단체다.
한남대의 유망창업기업과 가족회사의 투자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는 창업에 특화돼 있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족회사가 900여개 있다”며 “우리 학생들과 가족회사들이 미주사회 진출시 미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이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한남대의 창업에 특화된 인프라와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학생 및 기업의 해외진출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남대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협약으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는 한남대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등 산학협력 교육에 협력한다.
한남대 가족회사의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시 네트워크 지원 및 시장정보 공유, 마케팅 협력, 투자유치 지원 등에도 협조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내에 진출해 있는 한인 기업인 단체다.
한남대의 유망창업기업과 가족회사의 투자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는 창업에 특화돼 있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족회사가 900여개 있다”며 “우리 학생들과 가족회사들이 미주사회 진출시 미주상공회의소 회원들이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한남대의 창업에 특화된 인프라와 시스템이 인상적”이라며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학생 및 기업의 해외진출에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