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질문하는 기자 바라보는 정경심 교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등을 위조 의혹을 비롯해 관련 업무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4가지 혐의, 동양대와 자택에서 PC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행위 등엔 증거위조교사 및 증거은닉교사 혐의 등 총 11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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