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러시아, 쿠르드군 국경 철수·공동 순찰 합의 입력2019.10.23 17:20 수정2019.11.22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터키와 러시아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을 국경에서 철수시키고 일대를 공동 순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터키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쿠르드족 공격을 다시 중단하기로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정상회담 후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 자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안전지대가 만들어졌다! 휴전이 유지됐고 전투 임무는 끝났다. 쿠르... 2 트럼프 "터키·시리아 국경서 큰 성공…안전지대 만들어져" "휴전 유지됐고 전투임무 끝났다…쿠르드족 안전" 성명발표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3 정부, 뒤늦게 "카디즈 직통 전화 설치하자" 한·러 군당국이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직통전화 개설 논의를 23일 시작했다. 지난 7월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한 데 이어 전날에도 폭격기를 포함한 군용기 여섯 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