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러시아가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을 국경에서 철수시키고 일대를 공동 순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터키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쿠르드족 공격을 다시 중단하기로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정상회담 후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