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학회 논문상에 조종택 교수 입력2019.10.23 17:27 수정2019.10.24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수학회는 올해 ‘논문상’ 수상자로 조종택 전남대 교수(사진)를, ‘학술상’ 수상자로 서동엽 KAIST 교수·조홍래 부산대 교수를 선정했다. ‘공로상’은 김홍종 서울대 교수, 한상근 KAIST 교수가 받는다. ‘상산젊은수학자상’ 수상자로는 강정수 서울대 교수, 김재훈 KAIST 교수가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수학회장 금종해 고등과학원 교수 금종해 고등과학원 교수(사진)가 1일 제25대 대한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 대수기하학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는 금 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과학원 원장... 2 [김봉구의 소수의견] 이향숙 대한수학회장 "어렵다고 기하 뺄 게 아니라 쉽게 가르쳐야" 올해 고교 신입생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수학 ‘기하’를 출제하지 않는다. 이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에서도 빠졌다. 지난달 19일 수능 출제범위 관련 공청회에서 ... 3 한국, 아태 수학올림피아드서 종합 2위 대한수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학 영재들의 경연장인 ‘제29회 아시아태평양수학올림피아드(APMO)’에서 한국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39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