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고교에서 불…150여명 대피 입력2019.10.23 21:37 수정2019.10.23 2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7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명이 대피했다. 화상이나 연기 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이 불로 5층 화학실 약 7㎡가 타 22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맛 떨어지게"…배달앱 리뷰에 '중요 부위' 사진 테러 배달앱 리뷰를 작성하면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사진 테러'를 당한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20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리뷰 사진에... 2 헌재 "尹 탄핵심판 서류 20일 도달한 것으로 간주"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출석명령서 등 관련 서류를 일주일째 수령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헌재가 지난 20일 모든 서류가 도달한 것으로 간주하고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이 서류를 심리 절차를 지... 3 모백스, 성남시 분당구에 20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주)모백스가 23일 연말연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모백스는 이날 성남시 백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남시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에 불우 이웃 돕기 성금 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