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아차 3분기 영업익 3000억원…전년比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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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타2 GDi 엔진 비용 3100억원 반영
내수 시장 셀토스·K7·모하비가 견인
해외 텔루라이드·쏘울·씨드·셀토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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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영업이익은 148.5%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40.9% 늘어난 4458억원, 당기순이익은 9.4% 개선된 3258억원이다.
3분기 완성차 판매는 국내 13만2447대, 해외 55만8704대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총 69만1151대를 달성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 등 출시로 상반기까지 9.3%에 달했던 판매 감소폭을 4.9%까지 끌어올리며 크게 만회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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