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헨리, 바이올린 도시 입성해 '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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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헨리, 크레모나 방문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 연주하고 싶다"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 연주하고 싶다"
가수 헨리가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역대급 바이올린 솔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는 오는 25일 방송될 '비긴어게인3'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의 열정적인 연주에 멤버들은 "역시 헨리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땐 사람이 달라보인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헨리는 이날 이탈리아의 북부 소도시 크레모나를 방문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크레모나는 전설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고향이다.
헨리는 "크레모나는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어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고 말했다.
크레모나에 도착해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한 헨리는 명장들이 만든 바이올린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헨리는 오는 25일 방송될 '비긴어게인3'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의 열정적인 연주에 멤버들은 "역시 헨리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땐 사람이 달라보인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헨리는 이날 이탈리아의 북부 소도시 크레모나를 방문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크레모나는 전설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고향이다.
헨리는 "크레모나는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어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고 말했다.
크레모나에 도착해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한 헨리는 명장들이 만든 바이올린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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