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준공 제주 드림타워…"신입·경력 공채 200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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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신입 및 주임급 경력직 채용은 오는 12월에 진행된다. 관리자급 경력직 채용은 이달 7일부터 시작했다. 채용 인원은 270명이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번 공개 채용에 이미 2000여 명(24일 기준)이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170명의 관리직을 뽑는 호텔 분야에 1105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9 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12월에 이뤄질 신입 및 주임금 경력직 채용 규모는 2700여 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초부터 제주 도내 대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10회에 걸쳐 취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제주드림타워는 38층(169㎡), 연면적 30만3737㎡ 규모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오는 12월에 이뤄질 신입 및 주임금 경력직 채용 규모는 2700여 명이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초부터 제주 도내 대학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10회에 걸쳐 취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제주드림타워는 38층(169㎡), 연면적 30만3737㎡ 규모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