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의원들, 트럼프 탄핵 조사 ‘실력 저지’ 입력2019.10.24 18:10 수정2020.01.22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조사가 열린 의회 보안회의실 점거를 끝내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공화당 하원의원 25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놓고 비공개 증언이 진행된 회의실을 급습해 5시간 가까이 조사를 막았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美, 중대 국익 걸린 곳에서만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군 투입은 미국의 중대한 국익이 걸린 곳에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군의 과제는 세계 치안 유지가 아니다”며 &ld... 2 동맹보다 돈 앞세운 트럼프…美 '세계의 경찰' 포기 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다. 이전에는 고립주의와 불개입 원칙을 채택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먼저 공격하지 않았으면 미... 3 美 대표단 그린란드 방문…트럼프, '매입' 미련 못 버렸나 미국 고위급 대표단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입 의사를 밝혔다가 퇴짜를 맞은 이후여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울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