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하와이서 방위비 협상 입력2019.10.25 01:41 수정2019.10.25 01:4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표단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두 번째 회의를 열어 방위비 총액과 협정, 유효 기간 등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한국에선 정은보 신임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가, 미국에선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외교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美 "방위비분담 합리적이고 공평해야"…1차회의 종료 이틀간 서울에서 첫 회의하며 기본입장 교환…美 대폭인상 요구한듯 외교부 "한미, 상호존중·신뢰 바탕으로 협의 지속"…내달 미국에서 2차회의 한국과 미국이 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 2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에 정은보 前 금융위 부위원장 유력 정부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 수석대표로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17일 “청와대가 SMA 협상 수석... 3 방위비분담금 협상대표에 非외교관 검토…기재부 출신 거론 美 방위비 분담금 대폭증액 압박에 팩트 기반 꼼꼼한 대응 예고 1991∼2019년도 SMA 韓수석대표, 국방부·외교부가 맡아와 이르면 이달 중 개시될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SMA)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