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장학회에 50억 기탁 입력2019.10.24 17:18 수정2019.10.25 00: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사장 안동일·사진)은 지난 23일 제철소가 있는 충남 당진시 당진장학회와 50억원 규모의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었다. 현대제철은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5억원의 장학금을 당진장학회에 지정 기탁한다. 장학금 이름은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주고 나아가 꿈을 심어준다는 의미에서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으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경규제' 대응하는 현대제철…철광석 운반에 LNG추진선 활용 현대제철이 철광석 운반에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활용한다. 포스코에 이어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 나섰다는 분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현대삼호중... 2 현대제철 안전·환경자문委 위원장에 김지형 변호사 현대제철이 지난 5월 발족한 ‘행복일터 안전·환경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사진)를 7일 위촉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원광대 법대를... 3 車강판 가격↑…철강사 실적개선 기대감 국내 최대 철강업체인 포스코가 5개 완성차 업체 중 한 곳과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에 합의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와 조선 등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