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개도국 지위 포기…농업계 달래는 기재부 입력2019.10.24 18:08 수정2019.10.25 01:1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오른쪽 두번째)이 24일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여의도빌딩에서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여부와 관련한 ‘민관합동 농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김 차관은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공익형 직불금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명희, "WTO 개도국 압박 미국에 '韓 농업 민감성' 고려 요청"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문제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미국 측은 현재와 미래 협상에서 우리나라가 개도국 지위를 더는 주장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유 ... 2 기재차관 "개도국 특혜 유지여부 이달 결정…공익형직불제 도입" '농업계 6대 요구항목' 정부 입장 전달 농업단체장들 "그동안 농업 희생으로 경제발전…제대로 된 대책 내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여... 3 기재부 차관 "WTO 개도국 지위 유지 여부 이달 중 최종 결정"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여부와 관련해 "경제적 위상과 영향, 농업계 의견 등을 모두 감안해 이달 중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김 차관은 농민단체와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