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밀레니얼 이코노미
1981~1996년 탄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와 생산, 투자와 고용의 주축이 되는 ‘밀레니얼 이코노미’가 열렸지만 한국에서는 이 세대의 시장 진입과 활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책은 한국에서 나타나는 ‘세대교체 지연’의 구조적 원인을 파헤치면서 정보기술과 제조, 유통과 금융, 교육에 이르는 분야에서의 새로운 흐름을 예측한다.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유경제와 스타트업 열풍, 달러와 비트코인 등 대안 투자처, 국민연금 고갈 이슈 등을 두루 다룬다. (인플루엔셜, 32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