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강릉향교 1사 1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등 임직원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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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는 지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주요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쳐 오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2008년 강릉지역 내 문화유산을 지키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강릉향교와 봉사 협약을 맺어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건희 한라시멘트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 발전기금 출연, 장학재단 운영, 농산물 팔아주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 왔다”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동반성장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