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LG전자 신용등급 'BBB' 유지…"핵심사업부 실적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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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LG전자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BBB'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LG전자가 향후 1∼2년 동안 생활가전 및 TV 사업부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핵심사업부의 양호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은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 부진과 자회사 LG디스플레이의 영업적자 확대를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안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창출로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을 2배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LG전자가 향후 1∼2년 동안 생활가전 및 TV 사업부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핵심사업부의 양호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은 스마트폰 사업부 실적 부진과 자회사 LG디스플레이의 영업적자 확대를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안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2년 동안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창출로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을 2배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