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 '7살차 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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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11월 결혼

25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김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공개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지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 YTN과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