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 끝에 이틀째 상승…208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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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0.1원 올라
코스피가 25일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11%) 오른 2,087.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50포인트(0.26%) 오른 2,091.16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한때 2,079.30까지 떨어지는 등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은 시장 전체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개별 종목의 실적에 따른 종목별 장세가 펼쳐졌다"며 "IT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2억원, 기관이 4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46%), 현대차(1.23%), LG화학(1.17%), 삼성전자(0.39%) 등이 올랐다.
LG생활건강(-3.69%), 현대모비스(-1.66%), 신한지주(-0.68%), NAVER(-0.33%) 등은 내렸고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9%), 전기·전자(0.81%), 운수창고(0.58%), 유통업(0.56%), 서비스업(0.48%), 의약품(0.42%), 전기가스업(0.41%) 등이 강세였고 철강·금속(-2.45%), 건설업(-1.04%), 기계(-0.88%), 통신업(-0.82%), 종이·목재(-0.82%), 화학(-0.67%), 섬유·의복(-0.61%), 보험(-0.56%), 금융업(-0.49%)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04개였고 내린 종목은 506개였다.
보합은 91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42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3천655만주, 거래대금은 4조2천836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8포인트(0.97%) 내린 652.3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포인트(0.17%) 내린 657.60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강보합세로 돌아섰으나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코스닥의 상승을 이끌어온 바이오와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종목들이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며 "해당 종목들이 최근 과도하게 상승한 데 따른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1억원, 기관이 2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90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에이치엘비(-16.00%), 케이엠더블유(-15.50%), 헬릭스미스(-5.15%), 휴젤(-3.38%), 스튜디오드래곤(-0.88%), 셀트리온헬스케어(-0.54%), 메디톡스(-0.53%), SK머티리얼즈(-0.11%)가 내렸다.
펄어비스(2.26%)와 CJ ENM(0.06%)은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9억7천736만주, 거래대금은 6조8천813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05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33만주, 거래대금은 20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1원 오른 1,173.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11%) 오른 2,087.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50포인트(0.26%) 오른 2,091.16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한때 2,079.30까지 떨어지는 등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은 시장 전체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개별 종목의 실적에 따른 종목별 장세가 펼쳐졌다"며 "IT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2억원, 기관이 4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SK하이닉스(3.63%), 삼성바이오로직스(1.46%), 현대차(1.23%), LG화학(1.17%), 삼성전자(0.39%) 등이 올랐다.
LG생활건강(-3.69%), 현대모비스(-1.66%), 신한지주(-0.68%), NAVER(-0.33%) 등은 내렸고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9%), 전기·전자(0.81%), 운수창고(0.58%), 유통업(0.56%), 서비스업(0.48%), 의약품(0.42%), 전기가스업(0.41%) 등이 강세였고 철강·금속(-2.45%), 건설업(-1.04%), 기계(-0.88%), 통신업(-0.82%), 종이·목재(-0.82%), 화학(-0.67%), 섬유·의복(-0.61%), 보험(-0.56%), 금융업(-0.49%) 등은 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04개였고 내린 종목은 506개였다.
보합은 91개 종목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242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3천655만주, 거래대금은 4조2천836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8포인트(0.97%) 내린 652.3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포인트(0.17%) 내린 657.60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강보합세로 돌아섰으나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코스닥의 상승을 이끌어온 바이오와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종목들이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며 "해당 종목들이 최근 과도하게 상승한 데 따른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1억원, 기관이 2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90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에이치엘비(-16.00%), 케이엠더블유(-15.50%), 헬릭스미스(-5.15%), 휴젤(-3.38%), 스튜디오드래곤(-0.88%), 셀트리온헬스케어(-0.54%), 메디톡스(-0.53%), SK머티리얼즈(-0.11%)가 내렸다.
펄어비스(2.26%)와 CJ ENM(0.06%)은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9억7천736만주, 거래대금은 6조8천813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05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33만주, 거래대금은 20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1원 오른 1,173.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